코로나19 시민백신연구소


2020년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10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100명의 시민들이 서울시 내 10곳의 장소에 각 10명씩 모여 

코로나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자신의 방법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대면/비대면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. 

각 연구소에서는 새내기 청년, 취준생 청년, 사장님, 유학생, 초등학생, 중고등학생, 영유아부모, 어르신, 재택근무 직장인, 출퇴근 직장인 등 

여러 시민 그룹이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각자의 삶에서 코로나를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.

코로나19 시민백신 중앙연구소


중앙 연구소에서는 열 군데의 워크샵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추후 시민들의 의견이 보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 

또한 협업 툴 MIRO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시민들의 의견을 살펴보며 비대면 상황속에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. 


코로나19 시민백신 개별연구소


서울시 내 10개의 연구소에서는 워크샵을 진행하는 퍼실리테이터들과 함께 각 10명의 시민들이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함께 

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시민들이 털어놓는 이야기들은 중앙 연구소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스태프를 통해 

실시간으로 협업 툴 MIRO에 업로드 되어 중앙 연구소애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.

실시간 워크숍 아이디어 기록(MIRO)


실시간으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협업 툴 MIRO를 통해 떨어져 있는 다른 공간에서도 워크숍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
비주얼 아이덴티티


haheho는 비대면 상황속에서의 코크리에이션 프로세스와 행사 아이덴티티를 기획하고, 그에 따른 워크숍 키트를 제작하여 

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효율적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전반적인 워크숍 매뉴얼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.

워크숍 툴킷


워크숍에서 시민들이 보다 원활히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아이디어 툴킷 카드를 제작하였습니다.